대우건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5월 분양
수원 장안구 정자동에 지상 최고 41층, 총 1,125가구로 조성문정우 기자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조감도. (자료=대우건설) |
대우건설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일대에 짓는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을 이달 분양한다고 밝혔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1층, 5개동, 아파트 665가구, 오피스텔 460실 등 총 1,12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84㎡~189㎡, 오피스텔 84㎡로 구성된다.
브리시엘(Briciel)이란 단지명은 푸르지오 만의 우수한 주거가치와 자부심을 의미하는 의미로 Brilliant(우수한, 멋진)와 Ciel(하늘)의 합성어다.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과 신분당선 화서역(예정)이 단지 인근에 있으며 서수원시외버스터미널과 KTX, 분당선 수원역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 수인선(수원~인천) 수원역이 오는 8월 개통 예정이며, 강남과 양주신도시를 연결하는 수도권 급행철도(GTX)-C노선도 내년 착공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 송림초와 송림초 병설유치원, 명인중, 장안고가 있다. 화서역 인근 상업시설과 롯데백화점, 롯데몰, 롯데마트, AK플라자 등 편의시설도 충분하다.
특히 대형 상업시설이 단지 옆에 들어설 예정으로 대형 상업시설은 브릿지(예정)를 통해 단지와 직통으로 연결될 예정이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은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공간활용도가 우수한 4베이 평면과 조망권이 우수한 2면 개방형 거실 등 푸르지오 만의 특화 설계가 반영된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