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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소액치료부터 임플란트·틀니 보장하는 치아보험 출시

유지승 기자


AIA생명이 소액치과치료부터 충전·크라운치료, 임플란트, 틀니 등을 보장하는 치아보험을 출시했다.

AIA생명에 따르면 오는 14일 출시되는 AIA생명 치아 전문 보험 `(무)뉴 이 좋은 치아보험(갱신형)'은 소액치과치료부터 보존치료, 보철치료, 영구치 발거치료까지 광범위한 치과치료를 15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80세까지 보장한다.

치아질환은 어느 연령에 도달하면 빈번히 발생하는 질병이지만, 다른 치료비에 비해 본인부담률 75%로 높다. 대표적인 치아질환인 치은염 및 치주질환은 국민건강보험 급여 다빈도 질환 순위에서 4년 연속 2위를 차지한다.

새롭게 출시된 '(무)뉴 이 좋은 치아보험’은 주계약에 맞춤형 특약 추가구성으로 충전치료와 크라운치료 보장이 강화됐다. 주계약에 뉴충전치료보장특약과 뉴크라운치료보장특약을 각 10구좌 가입 시 치아 한 개당 충전치료는 금·도재의 경우 최대 24만원, 크라운 치료의 경우 40만원, 치수치료는 2만원을 각각 보장한다.

치아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치석제거(스케일링)와 누구에게나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치주질환도 특약을 통해 보장한다. 주계약 10구좌와 소액치과치료보장특약 가입 시 치석제거 치료는 연 1회 1만원 보장하며, 주요치주질환 치료의 경우 연간 횟수 제한 없이 3만 원씩 보장한다.

또 목돈이 들어가 치료를 망설이게 되는 임플란트, 틀니, 브릿지 치료도 특약으로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주계약과 보철치료보장특약을 각 10구좌 가입 시 영구치 발거 한 개당 임플란트는 50만원, 브릿지 및 틀니의 경우 25만원을 보장[8]해 고객의 경제적인 상황에 맞추어 보장을 선택·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6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15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80세까지 보장해, 평생 치아 건강을 좌우하는 유년기부터 치료가 잦아지는 노년까지 꾸준히 치아 관리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유지승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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