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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에 ‘인기 아이돌’도 방문했다? 목격담 확산

머니투데이방송 유지연 이슈팀 기자2020/05/13 15:14



아이돌 그룹 멤버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이태원을 최근 방문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13일 가요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이돌 그룹 멤버 A씨와 다른 그룹 멤버 B씨가 지난달 25일 이태원 클럽의 인근 바에 방문했다는 설이 퍼지고 있다.

A씨와 B씨가 26일 새벽까지 해당 바에 있었으며 A씨로 추정되는 인물이 골목에서 버스킹을 했고 그가 먹은 음식에 대한 이야기 등 목격담이 나오고 있다.

이로 인해 온라인 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구체적인 정황이 담긴 사진 하나 없어, 실제 사실인지 혼선을 빚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스마트폰 촬영이 일상화된 흐름에서 증거 사진하나 없이 목격담만 퍼지고 있어 애꿎은 아이돌에게 피해가 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실제 보컬 그룹 '2AM' 멤버 조권은 최근 이태원에 방문한 적이 없음에도 일부 네티즌이 무턱대고 해명을 요구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기도 했다.

최근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와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는 각각 이태원 클럽과 강원 양양의 클럽을 방문한 사실이 알려져 사과하기도 했다.

박규리는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 중이다. 송민호는 코로나19와 연관이 없는 지역인 양양을 방문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대중이 밀집하는 클럽 방문한 것을 두고 소속사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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