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e-종목] 청와대 사회수석 "원격의료 긍정적 검토" 발언에 원격의료 관련주 '강세'
석지헌 기자
김연명 청와대 사회수석이 원격의료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발언하면서 원격의료 관련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4일 오전 9시 15분 현재 비트컴퓨터는 10.27% 오른 1만 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비케어는 4% 오른 1만 400원에, 인피니트헬스케어는 2.28% 오른 8,080원에 거래 중이다.
김 수석은 전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포스트 코로나 전망과 문재인 정부 과제'를 주제로 열린 강연에 참석해 "원격의료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었지만 최근에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수석은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전화 진료와 처방 등 원격의료 관련한 실증 사례를 체험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석지헌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4일 오전 9시 15분 현재 비트컴퓨터는 10.27% 오른 1만 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비케어는 4% 오른 1만 400원에, 인피니트헬스케어는 2.28% 오른 8,080원에 거래 중이다.
김 수석은 전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포스트 코로나 전망과 문재인 정부 과제'를 주제로 열린 강연에 참석해 "원격의료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었지만 최근에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수석은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전화 진료와 처방 등 원격의료 관련한 실증 사례를 체험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석지헌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