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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집콕의 달인 프로그램' 아동·학부모에게 전달

신효재 기자

(사진=화천군)

화천군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마련한 비대면 맞춤형 통합서비스 ‘집콕의 달인’ 기자재를 아동 120명에게 택배 발송했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야 하고 정서적으로 다소 위축된 드림아동들을 위한 것이다.

‘집콕의 달인’프로그램은 ‘키크기 점핑’, ‘아이마음 레밸업’, ‘세이프 드림’, 온라인 콘텐츠 등으로 구성됐다.

유아에서부터 초등학생에 이르는 드림아동 120명은 각자 연령에 맞는 콘텐츠를 선물받아 집에서 활용 중이다.

각 가정에는 유산균 세트, 줄넘기, 클레이, 세계명작, 동화, 안전입체퍼즐 등의 배달이 완료됐다.

화천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학부모들과 아이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며 “특히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시간이 크게 줄어 만족스럽다는 반응이다”고 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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