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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보광동 32⦁33번째 확진자 발생...‘이태원 클럽’ 관련 20대男 2명

문정선 이슈팀



서울 용산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14일 용산구청은 “이날 오전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명 모두 보광동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다.

구 관계자는 “구체적인 동선은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동선이 확인 되는대로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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