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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스타트업에 2.2조 자금 추가 지원"

염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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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스타트업 특별 저리 대출과 특례 보증 신설을 포함해 올해 말까지 2조2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추가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서울 나라키움 청년창업허브에서 열린 차세대 글로벌 청년 스타트업 간담회에서 "디지털 스마트 대한민국 펀드를 신규로 조성하는 등 디지털 강국 도약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가용수단을 총동원해 혁신성장의 불꽃을 반드시 살려가겠다"며 "지금 상황이 어렵지만 우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잘 대비한다면 스타트업의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또 "데이터, 5G, AI 등 디지털 인프라 구축, 비대면 산업 육성, SOC 디지털화의 3대 영역의 추진 방안을 곧 국민들께 보고 드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염현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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