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4구 급매물 소진…서울 아파트값 낙폭 '주춤'
김현이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한 주간 0.01% 떨어지는데 그쳤습니다.
부동산114 집계 결과 그동안 집값 하락을 주도했던 강남권에서 일부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아파트값 내림세가 주춤해졌습니다.
신도시와 경기, 인천 지역은 각각 0.01%, 0.05%씩 올랐습니다.
교통이 양호한 수도권 중저가 아파트에 수요가 간간이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전세가격은 서울이 0.03%, 신도시와 경인지역이 각각 0.01%, 0.03%씩 올랐습니다.
김현이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