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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 '박나래 개인정보 유출 사건' 예언 적중에 누리꾼 또 한 번 '깜짝'

백승기 기자


마술사 최현우의 예언이 또 한 번 적중했다.

유명 유튜버 '양팡' 논란에 대해 정확히 예언한지 불과 한 달 채 되지 않은 시점이다.

지난 5월 12일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녹화에 참여한 최현우는 코빅 대기실에서 출연 코미디언들의 타로점을 봤다.

첫 번째로 방문한 박나래는 "새 프로그램을 시작하는데 그게 잘 될까요?"라는 질문을 했으며 최현우는 질문에 대한 답을 한 이후 "(박나래의) 구설수가 터졌다"고 말했다.

또한, 최현우는 "(이 말은)뉴스 기사화된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 본인의 걱정 근심이 계속 반복된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고 예언했다.

해당 영상 촬영 후 이틀 뒤인 14일 개그우먼 박나래는 한 전자제품 매장 직원의 개인정보 유출로 곤혹을 치렀으나 해당 직원을 선처한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기사가 쏟아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나래 개인정보유출 기사 또 맞췄음', '최현우는 마법사라서 이미 다 알고 있었던 것', '혹시 미래를 맞히는 것이 아니라 만들고 있는 건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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