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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1분기 영업손실 313억 원 …'코로나19 여파'

국제선 셧다운 여파로 적자전환
김주영 기자




진에어는 1분기 영업손실이 31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1분기 매출은 1,439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50%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458억 원으로 적자전환했습니다.

진에어는 "코로나19 여파로 세계로 연결된 하늘길이 끊기면서 여객수요가 줄었다"며 "운항 축소에 따라 실적이 악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진에어는 "각국의 입국 제한 ㆍ금지 조치가 언제 회복될지 불확실하다"며 "국내선 신규 취항, 부정기편 운영, B777기종을 활용한 화물 사업 강화 등을 통해 손실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주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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