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피플]임준택 수협중앙회장, 수협 공익상품 직접 가입 외 2건
김주영 기자
[앵커멘트]
경제계 주요 인사들의 소식을 전하는 비즈피플 시간입니다.
[기사내용]
<임준택 수협중앙회장, 수협 공익상품 직접 가입>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이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점금융센터를 방문해‘'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 상품에 가입했습니다.
이 상품은 해양플라스틱을 비롯한 각종 해양쓰레기 저감 활동을 지원하는 기금을 전액 수협은행 부담으로 조성하는 공익상품입니다.
임 회장은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다"며 "수협이 추진 중인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 아름다운 해안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옥경석 (주)한화 대표 "위기 때마다 힘 되어준 노조에 감사">
옥경석 (주)한화 화약/방산 부문 대표이사는 "위기 때 마다 큰 힘이 되어준 노조가 다시 한 번 자발적 협조를 해줘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옥 대표이사는 14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열린 '2020년 임금교섭 회사 위임식'에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 "물류 ㆍ해운업 진출 계획 없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포스코에서 출범하는 물류 자회사 논란에 대해 "물류업 진출이 아니라 포스코 내의 물류관련 업무를 처리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1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제3차 포스트 코로나 산업전략 대화'에 참가하기 전 물류 자회사 논란과 관련해 취재진에게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주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