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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손담비, ‘기승전-시집가라’ 母 잔소리에 ‘당황’

전효림 이슈팀


손담비가 어머니의 잔소리에 당황했다.

15일에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손담비는 어머니와 함께 시장에서 장을 본 뒤 떡볶이 집에 방문했다. 손담비의 어머니는 “스타 왔다고 김밥도 준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때 주문한 슬러시가 나왔다. 손담비는 “맛있다”며 감탄했고, 어머니는 “너무 차갑다. 머리 아프다. 나이 먹어봐라”라며 질색했다.

이에 손담비는 “저도 나이 먹고 있다. 벌써 서른 살 후반이다”라고 반발했다. 어머니는 “시집이나 가라. 오늘 저녁에 가면 죽어도 좋다”라며 자연스럽게 시집 이야기를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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