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아는형님’ 영탁, 행사 에피소드 밝혀 “목욕탕 입구에서 공연, 비키라고 하시더라”

김수정 인턴기자

영탁이 행사 에피소드에 대해 털어놨다.

16일에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7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영탁은 '나를 맞혀봐' 코너에서 "행사를 하다가 정말 민망한 적이 있었다"라고 퀴즈를 냈다. 이어 그는 "목욕탕 입구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힌트를 제공했다.

정동원은 "목욕탕 앞에서 노래를 하다가 여탕 쪽으로 밀려난 거 아니냐"고 말하며 정답을 맞혔다.



영탁은 "목욕탕 입구에서 노래하다가 (손님이) 비켜달라고 했다"라며 "당시 유명하지 않은 가수니까 손님들이 계속 비켜달라고 했다. 노래도 '니가 왜 거기서 나와'였다"라고 말했다.

또한 영탁은 "노래를 부르면서 남탕 여탕 밀려가며 노래를 불렀다"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 행사 당시의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영탁은 불교 행사에서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영탁은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노래 가사 중에 '근데 지금 니 옆에 이 남자 누군데 교회 오빠하고 클럽은 왜 왔는데 너네집 불교잖아'가 있다”면서 "(노래를 듣고) 스님들이 나를 향해 합장해주셨다. 감사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