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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갈’ 오늘(17일) 최종회 방송! 최진혁VS박성웅 사활을 건 마지막 승부

김수정 인턴기자

최진혁과 박성웅의 마지막 대결이 펼쳐진다.

OCN ‘루갈’ 측은 최종회 방송을 앞둔 오늘(17일), 최진혁과 박성웅 사이 물러설 수 없는 최종 대결의 순간을 포착했다.

조동혁에게 총을 겨눈 김민상의 모습도 공개돼, 마지막까지 휘몰아칠 ‘루갈’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루갈 멤버들의 운명에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최종회가 예고됐다.

그중에서도 최진혁과 박성웅의 파이널 라운드는 모든 에피소드의 끝을 맺을 핵심 사건이 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웅을 마주한 최진혁의 눈빛은 분노로 뜨겁게 타오른다. 언제나처럼 여유롭게 최진혁을 대면한 박성웅이지만, 매서운 공격 앞에 그의 얼굴에도 차가운 기운이 서렸다.

두 사람의 대결이 어떤 끝을 맺을지 궁금증을 증폭한다. 이어진 사진 속 조동혁과 김민상의 모습도 심상치 않다.

총을 겨눈 김민상과 복잡한 얼굴로 그를 내려다보는 조동혁 사이엔 긴장감이 감돈다. 루갈의 운명을 결정지을 두 사람의 대치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늘(17일) 방송되는 ‘루갈’ 최종회에서는 최진혁과 박성웅의 격렬한 혈투가 그려진다. 서로를 무너뜨리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두 사람. 마침내 펼쳐진 이들의 마지막 대결은 임팩트 넘치는 최종회를 완성할 전망이다.

두 사람의 승부는 물론이고, 끝나지 않은 루갈 팀의 활약도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루갈’의 핵심 관전 포인트였던 강렬한 액션은 마지막까지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루갈’ 제작진은 “강기범과 황득구의 마지막 대결은 ‘루갈’이 그간 달려온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가장 중요한 사건이다. 강기범과 황득구 그리고 히어로들의 마지막 모습을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OCN ‘루갈’ 최종회는 오늘(17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OCN ‘루갈’ 제공)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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