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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아파트 전세가격 평균 4억6,980만원 들어

김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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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파트 전세 가격이 2년 전보다 3,200만원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 자료를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 1분기 거래된 아파트 전세 가격은 평균 4억6,980만원이었습니다.

이는 통상 임차거래 기간인 2년 전과 비교해 3,272만원 오른 가격입니다.

지역별로 강남구가 7,686만원으로 가장 높게 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경기도는 평균 1,438만원, 인천은 1,814만원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현이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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