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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과 자회사들, 직원 월급 5억9천 모아 코로나19 기부

머니투데이방송 이재경 기자leejk@mtn.co.kr2020/05/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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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자회사와 함께 직원들이 급여를 반납해 모은 5억9천여만원을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저소득장애인, 쪽방촌, 지역아동센터 등 재난 취약계층에게는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하고, 휴장으로 피해가 큰 5일장 등에는 코로나19 방역물품과 예방용 의료키트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부에는 한전을 비롯해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 한국해상풍력, 켑코에너지솔루션, 햇빛새싹발전소, 한림해상풍력, 한국전기차충전서비스 등이 동참했습니다.

김종갑 한전 사장은 "이번 기부로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취약 계층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최대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가치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경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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