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차은우, 25일 이태원 방문 인정 죄송...코로나는 음성”
유지연 이슈팀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고 이태원을 방문해 불거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18일 공식입장을 통해 "차은우는 지난 4월 25일 이태원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모두와의 약속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지 못하고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차은우는 5월 초 확진자 발생으로 문제가 된 장소에는 가지 않았고,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아티스트 본인도 사회적 거리두기 노력에 충실한 노력을 기울이지 않은 부분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었다.
(사진=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