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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니콜 키드먼, 매년 남편에 7억 준 이유는 ‘알코올 중독’ 때문

전효림 이슈팀


니콜 키드먼의 혼전계약서 관련 문제가 등장했다.

18일에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가수 성시경이 문제풀이에 나섰다.

이날 제작진은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은 혼전 계약서 때문에 매년 남편 키스 어번에게 60만 달러, 한화 약 7억 원을 준다고 합니다. 과연 니콜키드먼이 결혼 전 남편과 한 약속은 무엇일까요?”라는 문제를 냈다.

성시경은 “이혼할 경우에 위자료를 나누지 않는다는 조건을 썼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용만은 “바람이나 스캔들이 없으면 7억을 지급한다는 내용일 것 같다”고 추측했다.

정답은 바로 ‘술을 끊으면 매년 60만 달러를 주겠다는 약속’이었다. 제작진은 “2006년 결혼 당시 키스 어번은 알코올 중독으로 매우 힘든 상태였다고 합니다. 니콜 키드먼은 남편의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해 그를 도왔고, 키스 어번은 결혼 4개월 만에 재활 센터에 입원해 금주에 성공했다고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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