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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성시경, “48일 간 금주한 이유는 앨범 녹음 때문”

전효림 이슈팀


성시경이 앨범을 위해 48일 동안 금주했다고 고백했다.

18일에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가수 성시경이 문제풀이에 나섰다.

이날 정형돈은 성시경에게 “살 많이 빠졌다”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술을 좀 끊었다. 4월 17일까지 한 48일을 안 먹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제가 녹음을 시작하면 무조건 끝까지 한다. 녹음 두 번하는 걸 싫어한다. 근데 자꾸 끝까지 못하고 피곤하니까 취미인 요리 열심히 하면서 술을 먹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김용만은 “그러면 48일 동안 금주해서 살이 몇 kg나 빠졌나?”라고 물었다. 성시경은 “체중은 안 쟀고 체형이 변하는 것만 즐겼다”라고 답했다.

이어 “근데 술 이제는 먹는다. 지금 알코올 요요가 오고 있다. 술이 너무 맛있어서 큰일이다. 예전에 비해 회복력은 많이 떨어졌지만 빨리 취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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