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코로나19 33번 확진자 발생 ‘5월 5일 이태원 방문’
백승기 기자
군포시가 코로나19 3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19일 군포시는 A씨(20. 남. 궁내동)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5일 이태원에 방문, 9일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16일 능동감시에서 자가격리로 전환, 18일 격리해제 전 보건소 방문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접촉자인 가족 3명은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으며, 자택 및 자택 주변 소독이 진행됐다. A씨는 성남시 의료원으로 이송이 완료됐다.
(사진: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