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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듀, 예비초 브랜드 '리틀홈런' 론칭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에 적합한 콘텐츠"
윤석진 기자

사진/아이스크림에듀

초중등 스마트홈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을 서비스하는 아이스크림에듀(대표이사 조용상)가 한글부터 초등준비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리틀홈런'을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리틀홈런은 아이스크림 홈런의 예비초 브랜드이다. '한글부터 초등준비까지, 시작부터 다르게!'라는 슬로건으로,여타 서비스와 차별화를 꾀한다.

공부를 재미있게 시작했으면 하는 아이, 초등 입학 전부터 학습습관을 잡아 주고 싶은 아이 등이 그 대상이다.

리틀홈런의 차별점은 크게 편안한 디자인과 풍성한 콘텐츠, 그리고 최첨단 AI기술로 나뉠 수 있다.

우선 UI/UX가 예비초 회원들에게 친숙하고 편안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

기존 아이스크림 홈런의 핵심 기능은 유지하되, 뚜루뚜루, 빙빙이, 방울이 등 인기 캐릭터들과 직관적인 이미지를 활용하여 한글 사용에 미숙한 아이들도 쉽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다양한 콘텐츠에 유아가 선호하는 컬러를 사용한 점도 눈에 띈다. 한글의 창제 정신인 천지인 원리에 입각한 '리틀한글'과 롤 플레잉(역할 수행) 게임처럼 몰입감 있게 배우는 '리틀수학' 등을 통해 주요 과목의 기초를 탄탄히 다질 수 있다.

또한 처음한자, 인물 한국사, 코딩송 등 급이 다른 리틀홈런만의 특별학습 콘텐츠가 아이를 창의융합형 인재로 키운다.

홈런의 가장 큰 장점인 AI생활기록부의 체계적인 맞춤 학습분석과 홈런 선생님의 꼼꼼한 1:1 케어는 아이에게 바른 학습습관을 길러 준다.

어릴 때 잡힌 학습습관이 평생을 간다는 아이스크림에듀의 신념을 바탕으로 시작부터 바른 학습습관을 잡아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아이스크림에듀 측의 설명이다.

신유미 역량기반콘텐츠팀장은 "리틀홈런은 예비초에 특화된 브랜드로서, 리틀홈런 전용의 UI/UX와 콘텐츠로 아이들의 바른 학습습관 형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석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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