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경북 영천 첫 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 영천' 1210가구 분양

중도금 무이자·계약금 1차 500만원 혜택 제공, 영천역 역세권 단지
문정우 기자

'e편한세상 영천' 조감도. (자료=대림산업)

경북 영천에 첫 브랜드 아파트인 'e편한세상 영천'이 분양한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대림산업이 짓는 e편한세상 영천은 경북 영천시 완산동 732-1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25층 16개동, 전용면적 74~184㎡, 총 1,2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e편한세상 영천은 영천역이 걸어서 4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 단지다. 대구선 동대구~영천 구간 복선전철(예정)이 개통되면 동대구역까지 약 17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청량리~영천 간 중앙선 복선전철(예정)이 완공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1시간 4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는 이마트 영천점과 영남대병원이 있고 영천공설시장과 영천초가 있다. 향후 멀티플렉스 영화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YBM과 연계한 영어마을이 있어 입주민들에게 2년간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자녀 통학을 위한 셔틀버스도 운행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영천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1차 계약금 500만원으로 주택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주택전시관은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 968-3번지에 마련된다.



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