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이가흔, 김강열에 “오빠는 잔잔한 물에 돌멩이”
전효림 이슈팀
이가흔이 김강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20일에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점심 데이트를 하는 김강열과 이가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강열은 이가흔에게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소감을 물었다. 이에 이가흔은 “내가 그래도 일주일 선배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일단 오빠는 잔잔한 물에 돌멩이 같다”라며 공개적으로 데이트 신청한 것을 언급했다. 김강열은 “메신저가 안 돼서 어쩔 수 없었다”라며 당황했다.
이가흔 역시 김강열에게 시그널 하우스 입주 소감을 물었다. 김강열은 “난 아직 며칠 안 돼서 사실 그냥 그랬다. 근데 어제 처음으로 데이트를 하니 재미있었다. 데이트도 하고 다 배우고 있다”고 답했다.
(사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