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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극복] 끝나지 않은 코로나 위협…산업단지, 선제 방역으로 '이상無'


머니투데이방송 염현석 기자hsyeom@mtn.co.kr2020/05/2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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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머니투데이방송이 공공부문의 코라나19 대등 노력과 포스트 코로나 대비 정도를 알아보고 있는 '함께극복' 시간입니다. 코로나19의 재확산 우려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습니다. 잠깐의 방심으로 산업현장 자체가 문을 닫을 수도 있어, 현장에서는 선제적 방역을 통해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위협에 끊임없이 대비하고 있습니다. 염현석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각종 산업용, 의료용 가스가 담기 용기는 물론, 가스 생산에 필요한 각종 시설들에 방역 작업이 한창입니다.

자동차를 이용해 회사 내로 들어오기 위해선 운전자는 반드시 체온을 측정해야 하고, 자동차는 회사 입구에서 외부는 물론 내부까지 소독해야 합니다.

인천에 위치한 가스 전문 기업 삼정가스공업이 코로나19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방역 작업입니다.

[심승일 삼정가스공업 회장: 3시간마다 차량 및 사내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사내 식당 운영을 중단하고 직원 출퇴근 시간을 조정해서 밀접 접촉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개별 현장이 아닌 여러 기업들이 밀집된 곳에서는 어떻게 방역이 이뤄지고 있을까?

빌딩이 빼곡히 있는 구로디지털단지.

건물 하나가 10여개 이상의 기업을 가지고 있는 하나의 산업단지입니다.

게임 등 IT업체부터 콜센터 등 각종 서비스업이 모여 있어 어느 산업단지보다 환경적으로는 코로나19에 취약합니다.

이 곳에서는 건물별 방역책임자와 단지를 관리하는 산업단지공단이 힘을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있습니다.

공단본부 내 마련된 방역도움센터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산단 내 회사 방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태원 사태는 불특정 다수가 감염된 상태여서…]

특히 단지 내에 이미 집단 감염을 일으켰던 업종인 콜센터 등 사람들이 밀집한 근무 환경을 가진 업체들이 입주하고 있어 선제적·집중 방역을 통해 코로나19 위협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장필수 한국산업단지공단 안전지원센터장: 저희가 확보한 명단을 가지고 확인 작업을 해서 최우선적으로 방역을 실시했습니다. 방역한 곳은 사진으로 증빙을 받았습니다. (이후에도) 꾸준히 방역조치를 실시했습니다.]

정부 역시 개별 기업은 물론 기업들이 밀집한 산업단지 방역을 위해 필요한 예산을 투입하는 등의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업종별 특성에 맞는 지원을 위해 부처간 협력이 필요할 경우, 칸막이를 없애는 등 방역활동 역량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변태섭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정책 실장: 현장의 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의 애로를 파악하고 이것들을 어떻게 해소할건지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 관계부처와 함께 이분들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정부 지원 속에 개별 현장은 물론, 여러 기업들이 모인 산업단지들까지 선제적 방역을 통해 좀처럼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염현석입니다.


염현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염현석기자

hsyeom@mtn.co.kr

세종시에서 경제 부처들을 출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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