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김가빈 친언니, “잠옷, 내가 사준 것” 열애설 대신 해명...증거사진도 有

문정선 이슈팀



‘러브캐처2’ 출신 김가빈이 그룹 빅뱅의 멤버 탑과 열애설이 난 가운데, 그의 친언니고 주장한 누리꾼이 해당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자신이 김가빈의 친언니라고 주장한 누리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애설 증거로 제시된 사진과 관련된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해명글을 게재했다.

그는 ‘탑과 럽스타그램’이라는 추측을 야기한 김가빈의 잠옷 사진에 대해 “내가 속옷 사러가서 같이 샀다”고 밝혔으며, 탑과 김가빈의 동반 여행설을 제기한 오션뷰 사진에 대해서는 “가족 여행 가서 내가 찍어준 것”이라며 당시 김가빈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탑과 김가빈이 함께 식사 자리에서 촬영한 사진에 대해서도 "배우들 연기 모임에서 친해진 것으로 안다. 괜한 구설 만들지 말라고 지우라고 해서 내린 사진"이라고 했다. "이것저것 파헤치면 오해할 수밖에 없는 게 연예계인데, 가족이고 언니로서 기사와 댓글 보고 너무 속상해서 말한다"고 토로했다.

앞서 탑과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 '러브캐처2' 출신 김가빈의 열애설이 전날 온라인상에서 불거졌다. 탑과 김가빈이 같은 잠옷을 각각 착용한 모습, 비슷한 시기에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모습 등이 증거라고 일부 누리꾼들이 주장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