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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활기 찾은 전통시장..."쌀·고기 잘 팔려요!"

머니투데이방송 이유민 기자2020/05/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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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코로나로 침체됐던 전통시장의 분위기가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4월 초 70% 가량 빠져나갔던 매출이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다만 아직까지 업종별 그리고 지역별 온도차는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이유민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오늘(21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망원시장.

코로나로 침체됐던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최근 전통시장의 매출은 코로나의 여파가 가장 컸던 3월 말과 비교해 15% 가량 다시 회복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달 들어 정부의 코로나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된 것이 서민경제의 소비 진작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입니다.

[고종순 망원시장상인회 부회장: 다들 어렵지만 그래도 재난지원금 때문에 고객들이 많이 시장을 찾아주시는 것 같아요. 8월 31일까지 기간이 정해져 있다 보니까 가격이 많이 나가는쪽 위주로 쌀, 정육점 그리고 생필품을 많이 사가시는 것 같아요. ]

다만, 업종별 재난지원금 특수 체감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비교적 가격대가 저렴한 점포는 아직 매출 회복이 더딘 모습입니다.

[박미자 망원시장 상인: 우리같이 소규모는 매출이 확 뛰고 그러는 것은 못 느껴요. 저희 보다 약간 단위가 있는 데 속옷 가게나 옷가게는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많이들 가시니까.]

한편,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

사용기한 내 지원금을 소진하려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늘어나 당분간 전통시장이 더욱 활기를 띨 전망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이유민입니다.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이유민기자

yumin@mtn.co.kr

중소기업을 취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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