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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영탁, ‘아빠의 청춘’으로 시청자 마음 위로했다

전효림 이슈팀


영탁이 오기탁의 ‘아빠의 청춘’을 불렀다.

21일에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즉석에서 신청곡을 부르는 미스터트롯 TOP7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산 팬은 영탁에게 오기탁의 ‘아빠의 청춘’을 신청했다. 영탁은 “원더풀 원더풀”이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부산 팬은 “올 1월에 저희 아버지께서 뇌졸중으로 돌아가셨다. 그것 때문에 불면증과 우울증이 왔는데, 영탁 씨 노래 듣고 많이 힘이 됐다”고 고백했다.

이에 영탁은 “제가 위로가 되어서 정말 다행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아빠의 청춘’을 구성지게 소화해 100점을 받았다.

(사진: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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