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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코로나19 부천 라온파티 9명-양천구 은혜감리교회 2명 확진

백승기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양천구 은혜감리교회, 부천 라온파티 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22일 질본에 따르면 이날 0시 시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명이며, 이중 해외 유입이 9명, 지역 사회 발생이 11명이라고 밝혔다.

지역 사회 감염 11명은 양천구 은혜감리교회에서 2명, 부천 라온파티에서 9명이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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