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세리, “2년째 다이어트 중...식단 조절은 없어” 웃음
전효림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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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2년 째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22일에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 박세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박세리는 “이상하게 먹지 않는 것 같은데 체중이 늘어난다.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래도 관리하고 있다”라며 2년째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VCR을 보던 장도연과 박나래는 “다이어트 식단을 따로 하시는 건지? 아니면 PT 같은 거 받으시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세리는 “아직 안 하고 있다. 2년째 마음의 준비만 하고 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