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다녀왔습니다’ 이상이, 이초희와 포옹 “내가 졌다. 사돈한테”
김수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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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가 이초희를 끌어안았다.
24일에 방송된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이초희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는 이상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이는 자꾸만 이초희가 떠오르자 이를 잊기 위해 노력했다. 이상이는 밤새 화장실 청소를 하는가 하면 친구들과 술집을 찾아 이초희를 잊으려 했다. 하지만 이상이는 가는 곳마다 이초희 생각을 떨쳐내지 못했다.
이초희를 만났을 때도 이상이는 거리를 두며 “이 선 넘지 말아라”고 말했다.
이에 이초희는 이상이가 화가 난 줄 알고 쫓아갔다. 그 순간 전동 킥보드가 속도를 내며 두 사람에게 다가왔다.
이상이는 이초희를 껴안으며 위험에서 구했다. 당황한 이초희는 이상이에게 떨어지며 “미안하다. 내가 옆을 잘 안 보고 다니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상이는 “내가 졌다. 사돈에게”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한편,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24일에 방송된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는 이초희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인정하는 이상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이는 자꾸만 이초희가 떠오르자 이를 잊기 위해 노력했다. 이상이는 밤새 화장실 청소를 하는가 하면 친구들과 술집을 찾아 이초희를 잊으려 했다. 하지만 이상이는 가는 곳마다 이초희 생각을 떨쳐내지 못했다.
이초희를 만났을 때도 이상이는 거리를 두며 “이 선 넘지 말아라”고 말했다.
이에 이초희는 이상이가 화가 난 줄 알고 쫓아갔다. 그 순간 전동 킥보드가 속도를 내며 두 사람에게 다가왔다.
이상이는 이초희를 껴안으며 위험에서 구했다. 당황한 이초희는 이상이에게 떨어지며 “미안하다. 내가 옆을 잘 안 보고 다니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상이는 “내가 졌다. 사돈에게”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한편,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7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