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밟아서 버리세요"...오비맥주, 캔크러시 챌린지 환경캠페인
박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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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가 알루미늄 캔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는 환경캠페인 '캔크러시 챌린지'를 진행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알루미늄 캔을 찌그러트리면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아 재활용을 쉽게 할 수 있다는 걸 알리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캠페인 참여는 캔을 밟거나 찌그러뜨리는 영상 또는 사진을 찍은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됩니다.
오비맥주는 캠페인 참여 콘텐츠 개수 당 1,000원씩 기부금을 적립해 재활용품 수거로 생계를 이어가는 어르신들을 후원할 예정입니다.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가 캠페인 첫 주자로 시작해 다음달 25일까지 한 달 간 진행됩니다.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캔을 밟아 버리면 알루미늄 캔이 다시 캔으로 재활용되는 비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캔을 찌그러뜨려서 빈 공간을 최대한 줄여 분리배출하면 한 번에 운송할 수 있는 캔의 양도 더 많아집니다.]
박동준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