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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넷, 인기 중국어 회화 앱 '구어먹는 중국어' 이벤트 진행

"애니메이션과 3분 강의 형태로 구성
윤석진 기자

사진/YBM넷

교육기업 YBM넷(대표이사 오재환)이 자사 인기 중국어 회화 앱 '구어먹는 중국어(이하 구먹중)'를 파격적으로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먹중'은 '문어(文語)'가 아닌 '구어(口語)'에 초점을 맞춘 학습법으로 상황별로 중국어를 배우는 앱이다. 특히, 중국어를 배울 때 가장 큰 어려움이던 한자를 먼저 익히게 하지 않고 말하기부터 연습하게 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장점이다.

인기 애니메이션 '위 베어 베어스(We Bare Bears)'를 사례로 활용해 사용자가 흥미를 잃지 않고 학습할 수 있게 했다. 원작 애니메이션 성우의 표준 중국어 발음을 들으며 중국 현지에서 자주 사용되는 구어(口語)표현과 상황별 문맥에 맞는 억양을 정확히 익힐 수 있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최근 온라인 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더욱 더 많은 학습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즐겁게 중국어 회화를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매 회 해당 애니메이션에서 사용된 대사의 문법과 발음 포인트를 3분 길이의 짧은 강의로 익힐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YBM넷이 할인가로 선보이는 상품은 '위 베어 베어스 인텐시브 회화'이다. 초급, 중급, 고급 각 난이도에 따라 210개의 강의로 구성돼 있다.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구매한 날로부터 70일 동안 210개의 강의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동훈 YBM넷 커리어교육사업부 이사는 "중국어 회화를 더 쉽게 익힐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은 분들께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부담 없는 비용으로 재미있게 중국어 회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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