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2019 미래작가상 수상자 작품 전시회 개최
“2019 미래작가상 공모전 수상자의 6개월 결실”주재용 수습기자
[사진=캐논] |
캐논은 박건희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28일부터 한 달간 캐논갤러리에서 ‘2019 미래작가상’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019 미래작가상 공모전에 응모한 130명의 지원자 중 최종 수상자로 선정된 류준열, 민가을, 이지민 3인이 6개월 간의 튜터링 과정을 통해 성장한 사진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캐논은 수상자들이 지난 6개월 간 장민승, 전명은, 최원준 작가와 진행한 일대일 튜터링과 오형근 작가의 마스터 튜터링 과정을 통해 사진 촬영에 필요한 테크닉부터 사진가가 갖춰야 할 소양과 덕목 등을 배웠다고 설명했다.
전시회는 강남구 논현동 캐논플렉스 지하 1층에 위치한 캐논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고,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다.
주재용 머니투데이방송 MTN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