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영탁‧이찬원 이어 ‘꼰대인턴’ OST 세 번째 주자
유지연 이슈팀
‘미스터트롯’ 김희재가 MBC 드라마 '꼰대인턴'의 OST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그는 영탁, 이찬원에 이어 세 번째로 '꼰대인턴' OST를 맡게 됐다. 그의 OST는 극중에 어떤 상황을 표현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지난 21일 발매된 '꼰대인턴' OST Part.1 '꼰대라떼'는 영탁이 불러 화제를 모았다. '라떼는 말이야'로 대표되는 꼰대를 재치있게 풍자해 듣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지난 20일 첫 방송한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 부장 이만식(김응수 분)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가열찬(박해진 분)의 통쾌한 갑을체인지 복수극이자 시니어 인턴의 잔혹 일터 사수기를 그린 코믹 오피스물이다.
방송 후 박해진, 김응수의 코믹 연기 대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의 연기 뿐만 아니라 허를 찌르는 극 전개가 더해져 수목극 시청률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꼰대인턴은 매주 수,목 MBC에서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