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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식 사회적 가치 프로젝트 '성과'…최태원 " 정례화.세계화 추진"

머니투데이방송 박지은 기자pje35@mtn.co.kr2020/05/2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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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사회적 가치를 낸 기업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SK의 사회공헌 프로젝트가 만 5년을 맞았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기업들은 지난해에만 약 600억원에 가까운 사회적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프로젝트의 설계자이자 지휘자인 최태원 SK 회장은 앞으로 이를 정례화하고, 더 나아가 세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은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지난 2017년 설립된 스타스테크. 이 회사는 양식장의 골칫거리로 취급되는 불가사리를 이용해 친환경 제설제를 만들었습니다.

기존의 염화칼륨 제설제는 가로수를 말라 죽게 하는 등 환경 문제를 일으켰는데, 친환경 재료를 활용해 이러한 문제도 해결했습니다.

양승찬 / 스타스테크 대표
저희 제품을 활용함으로써 제설제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보수 비용으로 산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정성적인 어떤 좋아 보이는 가치가 아니라 실리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대로도 사회적 가치가 움직여가고 있지 않나..

스타스테크와 같이 SK의 사회성과인센티브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은 모두 200곳.

지난해 한 해 동안에만 598억원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냈고, 지난 5년 동안에는 총 1682억원의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K는 정밀한 평가를 바탕으로 올해 총 106억원의 인센티브를 각 기업에 전달했습니다. 5년간 지급된 인센티브는 총 399억원입니다.

SK가 지급한 인센티브는 참여 기업들의 재무적 안정성을 높여 사회적기업이 성장하는데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 이 기업들의 평균 매출액은 16억1,000만원에서 17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최 회장은 사회성과인센티브를 앞으로 정례화, 세계화시킨다는 방침입니다.

최태원 / SK그룹 회장
앞으로의 5년은 사회성과프로젝트(SPC)의 제도화에 중점을 두려고 합니다. SPC의 영역을 넓히고 제도화를 함께할 전문가 그룹도 만들어 같이 정책과 방안을 연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에 SPC를 확장시키는 국제화도 시도하겠습니다.

가치 창출과 보상을 바탕으로 한 SK의 사회적 기업 생태계 구축이 대기업 사회공헌의 모범 사례로 조명받고 있습니다.머니투데이방송 박지은입니다.


박지은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박지은기자

pje35@mtn.co.kr

문제는 시스템에 있고, 해답은 사람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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