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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전문 트루락, “식물성 유산균 통해 장내 미생물 관리, 체중 감량에 도움”

김지향




비만은 체내에 지방조직이 과다한 상태를 칭한다. 일반적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에너지 소비량에 비해 영양소를 과다 섭취할 경우 에너지 불균형에 의해 비만이 유발된다. 보통 비만의 경우 유전적 영향 및 환경적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며 칼로리가 높은 식품이 즐비하게 늘어섰고, 신체 활동을 덜 해도 사는데 불편이 없는 현대의 생활환경이 비만의 폭발적 증가를 초래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경우 비만은 증상이 따로 나타나지 않지만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른 당뇨병이나 고지혈증, 성기능 장애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WHO 세계보건기구의 따르면 2020년 비만으로 유발된 암이나 당뇨병 등 이러한 질병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전체 사망자의 73%에 달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이에 체중 감량을 위한 다양한 방법이 연구되며 비만과 면역력의 상관관계가 밝혀져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는 실제 비만인 사람들의 대변을 검사했더니 날씬한 사람보다 비만세균(퍼미큐티스)가 3배나 많았다. 즉, 면역력 개선을 통해 이러한 비만세균으로부터 장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이어트 유산균 전문 트루락 관계자는 “건강한 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선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을 8:2 정도로 맞추고 유산균 섭취를 통해 장내 유익균 비율이 늘어날 경우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식물유래 유산균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바 있다. 이에 식물성유산균을 섭취했을 경우 장내 불균형이 호전될 수 있으며 유해균 속에 있는 뚱보세균, 퍼미큐티스가 줄어들어 다이어트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루락’은 체지방 감소 식약처 인정 효능과 락토바실러스 복합물이 가미된 ‘트루락 날씬 다이어트’ 제품을 선보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해당 제품의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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