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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클라우드 혁신 ‘워킹 백워즈’로 고객 기업 가치 극대화”

고객 입장에서 디지털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추진

머니투데이방송 김태환 기자kimthin@mtn.co.kr2020/05/25 18:37



AWS가 클라우드 혁신 전략에 대해 워킹 백워즈(Working Backwards)와 이를 활용한 AWS 디지털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이뤄진다고 밝혔다. 고객 입장에서 직접 생각하고 자문자답하며 최상의 전략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통해 맞춤형 혁신을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24일 클라우드업계와 AWS에 따르면 아마존은 고객을 깊이 이해하는 ‘고객중심적 사고’를 통해 클라우드 전략을 수립한다.

김중수 AWS 사업개발 담당은 지난 13일 AWS 서밋 강연을 통해 “AWS가 말하는 혁신은 고객의 페인포인트나 니즈의 해결로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노력의 결과”라며 “혁신에 관한 매커니즘 '워킹 백워즈'를 통해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워킹 백워즈는 AWS에서 서비스와 관련해 새로운 아이디어 떠올랐을 때 그 아이디어 추구할 가치가 있는지 판단하도록 돕는다.

워킹 백워즈는 ‘누가 우리 고객이 될 수 있는지’, ‘고객 지닌 문제와 바라는 점이 무엇인지’, ‘고객에게 어떤 혜택이 가장 필요할지’, ‘우리 제품 솔루션 중 고객 원하는 건 무엇인지’ ‘고객 경험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등 5가지 가치를 충족하도록 움직인다.

특히 워킹 백워즈는 보도자료(PR), FAQ, 비주얼 세 가지 파트로 구성된다.

PR은 문서로 작성되며, 마치 제품이 앞으로 출시될 것처럼 쓴다. 대외 보도자료가 아니지만 실제 보도자료처럼 쓰고, 고객의 관점과 필요에 맞춰 작성하게 된다. 이 보도자료 작성을 통해 AWS는 고객입장에서 솔루션의 대상이 누구이며, 어떤 혜택이 있는지 쉽고 간편히 설명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킨다.

FAQ는 제품이나 솔루션 어케 제공할건지 대한 자문자답 리스트로 구성된다. 질문은 고객입장에서 궁금할 수 있는 ‘고객 질문’과 솔루션을 어떻게 실현할지 논의하는 내용을 담은 ‘스테이크홀더’ 질문이 있다.

비주얼은 PR과 FAQ 솔루션 통해 포착한 것을 만화나 영상 등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단계다. 각 유관부서가 어떠한 업무 하는지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김중수 담당은 “워킹 백워즈는 서비스 아이디어 초창기부터 각 유관부서 회의를 유발하고, 논쟁과 토의로 고객만족 아이디어 구체화해 더 나은 서비스 유도할 수 있다”면서 “방법적 측면에서 본다면 집단지성을 통해 포괄적 사업계획서, 개발문서 영업마케팅 문서를 작성하게 되고, 고객만족이라는 궁극적 목표 도달하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워킹 백워즈 프로세스를 활용해 AWS는 고객에게 ‘디지털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AWS 플랫폼 상에서 고객을 위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 개발하도록 고안됐다. 약 3~4개월간 고객사와 함께 다양한 워크샵을 진행해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적용해 나가게 된다.

김중수 담당은 “워크샵 통해 아이디어 명확 구체화하고 프로토타입을 만들며, 최종임원 승인 이후 실제 사업을 하는 단계까지 이뤄진다”면서 “이런 활동을 통해 데이터 정보 공유나 고객맞춤형 미디어 제공 등 기업에 꼭 필요한 클라우드 솔루션을 설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태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김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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