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캐스팅’ 유인영, 딸 노하연 지키기 위해 최강희 계획 유출 ‘충격’
전효림 이슈팀
유인영이 팀을 배신했다.
25일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서는 발신자 표시제한으로 걸려온 전화를 받은 임예은(유인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예은은 발신자 표시제한으로 걸려온 전화를 받았다. 이어 자신을 부르는 딸 권소희(노하연 분)의 목소리 듣게 됐다.
이후 그녀는 편의점 앞에 혼자 앉아있는 딸을 발견하곤 오열했다. 그러던 중 또다시 전화벨이 울렸고, 협박범은 “이제 약속 지켜야지. 팀원들이 뭘 하는지 보고만 하면 돼”라고 지시했다.
결국 임예은은 협박범에게 전화를 걸어 “백장미(최강희 분) 요원이 내일 장부를 훔친대요”라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사진: SBS ‘굿캐스팅’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