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 호텔 '팔레드 신', 반려견과 함께 즐기는 'DUCK 세트 메뉴' 출시

<사진=레스케이프호텔 제공>

신세계조선호텔의 부티크 브랜드인 '레스케이프' 호텔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에서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DUCK 세트 메뉴'를 출시했다.

레스케이프 호텔은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잇미'와 손잡고 'DUCK 세트 메뉴'를 오는 8월 31일까지 선보일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DUCK 세트 메뉴' 주문시 북경오리 1마리가 준비되는 것과 더불어 반려견을 위한 장난감인 '북경오리 장난감'이 제공된다. 가격은 세금 포함 14만원이다.

바잇미 북경오리 장난감은 팔레드 신의 시그니처 메뉴인 북경오리를 모티브로 반려견용 장난감으로 특별 제작됐다.

오리몸통에는 노즈워크(nose pocket: 후각활동을 통한 반려견 교육법) 포켓이 마련돼 있으며 몸통에서 분리 되는 다리부분은 물기 좋은 사이즈로 삑삑이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팔레드 신'에서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모션 출시 기념으로 레스케이프 호텔(@lescape_hotel)과 바잇미(@biteme.co.kr) 인스타그램을 통한 이벤트를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

팔레드신에서 북경오리 장난감과 함께한 순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으로 업로드하면 된다. 필수 해시태그는 #레스케이프호텔 #팔레드신 #레스케이프와바잇미 #북경오리장난감이다. 경품으로는 펫동반 가능 디럭스 객실 1박 이용권, 팔레드 신 디너 이용권 (2인) 등이 제공된다.

또한 'DUCK 세트 메뉴' 이용 고객 대상 선착순 50팀에 한해 바잇미의 수제 오리 저키를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추가 장난감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바잇미(www.biteme.co.kr)에서 개당 1만3900원에 판매 중이며 구매하는 고객에게 팔레드 신 10% 할인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조성완 레스케이프호텔 운영팀장은 "레스케이프 호텔은 국내 호텔 최초로 객실은 물론 레스토랑까지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펫 프렌들리 호텔로 기존의 반려견 전용 유모차 서비스, 반려견 포토존 등에 이어 반려견을 위한 장난감 세트메뉴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