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저녁 같이 드실래요’ 송승헌, 실연 겪은 서지혜에 따뜻한 위로 건네

전효림 이슈팀


송승헌이 서지혜를 위로했다.

26일에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남자친구의 바람을 목격하고 힘들어하는 우도희(서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도희는 술에 취한 채 물이 없는 수영장 바닥에 드러누웠다. 이 모습을 본 김해경(송승헌 분)은 “지금 뭐하는 거예요? 추운데 들어가죠. 괜찮아요?”라며 걱정했다.

우도희는 “있잖아요. 만약에 물이 차있는 상태에서 이렇게 바닥에 있다면 난 죽은 거겠죠? 근데 물이 없는데도 왜 자꾸 죽을 것처럼 숨이 막히죠? 물에 잠긴 것처럼”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김해경은 “그럼 억지라도 숨을 쉬어봐요. 그래야 상처가 느껴지고 빨리 아물어요. 그러다보면 그 상처가 퇴화돼서 편히 숨 쉬게 해주는 아가미로 변할 거예요”라며 그녀를 위로했다.

(사진: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 캡처)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