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멕시코 공장 생산 재개…현대·기아차 글로벌 공장 모두 '재가동'
김승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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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의 글로벌 모든 완성차 생산 공장이 재가동에 들어갔습니다.
기아차의 멕시코 공장은 가동 준비를 거쳐 현지시간으로 26일부터 생산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멕시코 공장이 가동을 시작하면서 현대기아차의 모든 해외 공장이 다시 문을 열게 됐습니다.
현대·기아차는 가동률을 끌어올려 2분기까지 완전한 생산 정상화를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김승교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