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신축 내달 2일 개관
신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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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주시) |
원주시는 반곡동 혁신도시 내 신축한 육아종합센터 개관식을 6월2일 오후 2시 개최한다.
이는 민선7기 공약으로 지난 1월과 2월 문막장난감도서관 및 보물섬 장난감도서관에 이어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개관한다.
원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1850㎡의 면적에 62억 5500만 원 예산이 투입됐다.
장난감도서관, 놀이체험실, 도서열람실, 프로그램실, 시간제보육실 등을 갖췄으며 어린이집 지원, 가정양육 지원, 대체교사 지원 사업을 비롯해 장난감도서관(센터, 문막, 보물섬) 운영 등을 하게 된다.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회비를 납부하면 회원카드를 발급받아 프로그램 이용 및 장난감 대여를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보육 교직원은 즐겁게 일하고 부모는 행복하게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건강하고 행복한 우리 아이, 함께 키우는 원주’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