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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테슬라 기초자산 ELS…예상 수익률 '연 28%'

머니투데이방송 이수현 기자shlee@mtn.co.kr2020/05/27 15:08


키움증권은 미국주식, 국내주식, 글로벌주가지수 등 투자자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기초자산과 예상수익율의 ELS(주가연계증권) 5종을 출시하고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ELS는 주가지수나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기초자산 가격이 사전에 약속된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이익으로 상환되고,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손실이 발생하는 금융투자상품이다.

이번주 판매 상품은 만기 1년~3년 범위, 낙인배리어 45%~55% 범위의 스텝다운조기상환형 ELS 5종으로, 예상수익률은 세전 연 7%부터 세전 연 28%까지 다양하다. 청약 마감은 오는 29일 오후 1시이다.

키움 '제51회 뉴글로벌100조 ELS'는 만기 1년에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상품으로, 예상수익률은 세전 연 28%이다.

기초자산은 모두 시가총액 100조원 이상의 대형기업들로 구성됐다. 이 상품의 기초자산은 테슬라(TESLA) 보통주와 엔비디아(NVIDIA) 보통주 2종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두 기초자산의 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3개월, 6개월), 85%(9개월), 75%(12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28%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28%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다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증권 제1364회 ELS는 예상수익률 세전 연 9.6%이며, 기초자산은 S&P500지수, HSCEI지수, NIKKEI225지수 3개로 구성된다. 모든 기초자산이 주가지수로 구성될 경우 주식 종목이 포함되어 있는 ELS 대비 예상수익률은 낮지만,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면 세전 연 9.6%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세전 28.8%(연 9.6%)의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만기 3년에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있으며,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다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키움증권은 이 외에도 기초자산이 S&P500지수, 삼성전자, 현대차 3개 자산으로 구성되어 있고 예상수익률 세전 연 13.5%인 제1362회 ELS와, 기초자산이 뱅크오브아메리카, AMD 2개 자산으로 구성돼 예상수익률 세전 연 27.5%인 제1361회 ELS 등 총 5종목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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