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예금·대출 평균금리 역대 최저…주택대출금리는 상승
박지웅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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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기준금리가 하락하면서 예금과 대출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은행권의 신규 취급액기준 예금금리는 연1.20%로 한 달 전보다 0.07%포인트 하락했고 은행권 대출평균금리는 연 2.80%로 0.11%포인트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996년 1월 금리 통계가 집계된 이후 최저입니다.
반면 가계 대출금리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면서 연 2.89%를 기록해 한달 전 보다 0.01%포인트 올랐습니다.
박지웅 머니투데이방송 MTN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