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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파이브, 코로나 극복 위해 소규모 회사 대상 "회원료 반값 지원"

전 지점 1~8인실 프라이빗 오피스 이용하는 관광·숙박·공연·패션 기업 대상
이유민 기자

자료=패스트파이브

공유오피스기업 패스트파이브가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규모 회사 대상 회원료 반값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회원료 반값 지원 프로모션을 적용받을 수 있는 소규모 회사는 패스트파이브의 25개 전 지점 1~8인실 프라이빗 오피스를 대여하는 경우에 해당된다. 관광·숙박·공연·패션·생활밀착형 소매·수출 주도 기업 등 코로나19로 매출에 영향을 받은 기업이라면 내달 4일까지 계약할 경우 반값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패스트파이브의 지점은 서울 주요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사무실 보증금과 관리비가 없어 사무실 고정비를 줄이고 싶은 기업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로나19로 인한 방역도 소규모 회사에서는 진행하기 어려운 전문 방역 업체와 함께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는 "경기 불황에 대한 불안 심리로 인해 보증금과 인테리어 비용, 부대비용이 없고 기간을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는 패스트파이브를 찾는 멤버들이 많아졌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업체들의 부담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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