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업24, 신한은행과 신규창업 금융지원 MOU
유찬 기자
사진제공=유니룩스 |
크린업24 셀프빨래방의 운영 본사인 유니룩스는 지난 27일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예비 창업자를 위한 금융 지원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크린업24 셀프빨래방을 창업하려는 신규창업자는 신한은행으로부터 최대 7,000만원까지 창업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으며, 신용도와 거래 조건에 따라 금리 우대 혜택 적용도 가능해진다.
신한은행 프랜차이즈론 선정운영위원회는 "유니룩스의 크린업24 셀프빨래방은 뛰어난 본사 안정성과 재무구조, 강력한 인프라와 조직력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프랜차이즈로 평가해 업무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크린업24 셀프빨래방은 전국 매장 460개를 돌파한 국내 대표 셀프빨래방 브랜드로 우수한 성능의 프리머스 세탁장비와 대규모 직영 서비스팀 및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빠르게 매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