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다함 상조, 윤달 맞아 무료 이장 컨설팅 진행

사진제공=예다함

The-K 예다함상조(이하 예다함)는 윤달을 맞아 고객 및 예비 잠재고객들에게 무료로 개장·이장에 대한 무료 컨설팅을 진행해주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윤달은 5월 23일부터 6월 20일까지다. 윤달은 하늘과 땅의 신이 사람들에 대한 감시를 쉬는 시기로 알려져 '불경스러운 행동도 부정을 타지 않는 달'로 인식돼왔으며, 이사나 묘지 이장, 수의 제작 등 평소에 부담스러워 미뤄뒀던 일을 걱정 없이 하는 달로 여겨졌다.

예다함은 무료 개장·이장 컨설팅에 더해 미리 수의를 장만한 경우 전체 상조서비스대금에서 수의 금액을 환불해 주는 페이백(Pay-back)제도도 운영한다.

예다함 관계자는 "윤달을 맞아 묘지 이장 등의 문의 뿐만 아니라 상조가입에 대한 문의도 많다"며, "예기치 못한 집안 어르신들의 장례를 대비하여 안정적인 상조회사를 통해 미리 알아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예다함은 교직원 복지기관인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상조업계 최대 규모의 자본금인 500억 원을 전액 출자하여 설립한 상조회사다. 1금융권 6개 은행(우리,신한,하나,전북,수협,SC제일)과 지급보증계약을 체결하고, 소비자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부당행위보호시스템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