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e-종목] 일양약품, 러시아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3상 승인 소식에 급등
정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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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이 러시아에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3상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9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일양약품 주가는 전날보다 24.3% 오른 5만 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발표된 코로나19 치료제의 처서 해외 임상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일양약품은 국산 18호 신약 ‘슈펙트’가 러시아에서 코로나19 치료 유효성을 입증하기 위한 임상3상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슈펙트의 코로나19 러시아 임상 승인은 국내 여러 회사의 코로나19 치료 후보군 중 해외 임상 승인 첫 사례다.
이번 임상시험은 러시아 및 인접국 벨라루스에 11개 기관에서 145명의 경증, 중증의 코로나19 확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주간 투약 후 슈펙트의 ‘치료효과 유의성’을 확인한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29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일양약품 주가는 전날보다 24.3% 오른 5만 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발표된 코로나19 치료제의 처서 해외 임상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일양약품은 국산 18호 신약 ‘슈펙트’가 러시아에서 코로나19 치료 유효성을 입증하기 위한 임상3상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슈펙트의 코로나19 러시아 임상 승인은 국내 여러 회사의 코로나19 치료 후보군 중 해외 임상 승인 첫 사례다.
이번 임상시험은 러시아 및 인접국 벨라루스에 11개 기관에서 145명의 경증, 중증의 코로나19 확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2주간 투약 후 슈펙트의 ‘치료효과 유의성’을 확인한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