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수원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오피스텔 분양
5억원 중반대 분양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10~11일 접수 예정문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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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오피스텔 조감도. (자료=대우건설) |
대우건설은 지하철 1호선과 신분당선 연장(예정) 더블역세권인 화서역 인근 대유평지구에 랜드마크 주상복합 단지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오피스텔 견본주택 문을 5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오피스텔 분양은 사이버견본주택과 더불어 사전예약자에 제한해 실물 견본주택 방문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홈페이지를 통해 2일부터 접수할 수 있다.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번지 일대(대유평지구 2블록)에 들어서는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은 아파트 3개동 665가구와 오피스텔 2개동 460실로 구성된 총 1,125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지하 3층~지상 41층 초고층 주상복합으로, 이번에 분양하는 오피스텔은 84OA㎡ 233실, 84OA-1㎡114실, 84OB㎡ 39실, 84OC㎡ 74실로 구성된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오피스텔 분양가는 5억원 중반 수준이다.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무관하게 청약신청금 300만원만 있으면 가능하다. 10~11일 이틀간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통해 청약 접수를 할 수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9월 예정이다.
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