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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공적자금 361억원 회수…회수율 69.3%

예보 자회사 KR&C 보유 파산채권·한화생명 배당 수령액 포함
김이슬 기자


지난 1분기 회수된 공적자금이 36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지난 1997년 11월부터 지난 3월까지 공적자금 회수율은 69.3%가 됐다.

금융위원회는 1일 '2020년 1분기 현재 공적자금 운용현황'을 발표하고 전체 168조7000억원 규모의 공적자금 중 1분기까지 116조8000억원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1분기 회수한 361억원은 예금보험공사 자회사인 KR&C가 보유중인 파산채권 회수액 335억원과 한화생명(전 대한생명) 배당 수령액 26억원이 포함됐다.

한편 공적자금 회수율은 △2011년 60.9% △2012년 62.5% △2013년 63.4% △2014년 65.2% △2015년 66.2% △2016년 67.8% △2017년 68.5% △2018년 68.9% △2019년 69.2% 이후 올 1분기까지 60%대에 머물고 있다.

김이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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